사역리포트: 8월 정기모임

2025년 8월 30일

8월 정기모임

부드러운 여름의 끝자락, MK KOREA는 2025년 8월 30일 오후 4시, MK 네스트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이름 아래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서로를 알아가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은 게임으로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MK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또한 이번 시간을 통해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한 학기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생각해보는 귀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모민 선교사님께서는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를 점검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갈 때,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의 바쁨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직접 부딪쳐보기 전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을 온전히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삶 속에서 선하신 빛으로, 생명으로 임재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용기 있게 살아가는 삶을 소망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말씀 이후에는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고민, 기쁨을 나누며 공감하고 위로를 주고받는 순간들 속에서, MK들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식사 시간은 따뜻한 교제의 장이 되었고, 함께 식탁을 나누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고민을 나누며 웃음을 공유하는 순간들은 MK들에게 다시금 ‘가족 같은 공동체’의 의미를 새기게 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MK KOREA가 존재하는 이유와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선교지에서부터 한국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MK들까지, 이 공동체 안에서 만남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세워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찬양과 말씀, 나눔과 식사 속에서 우리는 다시금 우리의 정체성과 부르심을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와 함께 하심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모임을 통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화려한 장식이 없더라도, 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웃고 울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MK들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선물입니다. 앞으로도 MK KOREA는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MK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연결되며, 회복되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MK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삶의 자리에서 담대히 그분의 뜻을 살아낼 수 있도록, MK KOREA는 계속해서 함께 걷겠습니다.                                                                                                                                                            

박찬규 올림


사역 보고서

작성자: 박찬규 (기획, 이집트 MK, FMB)
최종검수자: 조성호 (회장, 필리핀 MK, PCK)

주제: 우선순위
본문 말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메신저: 김모민 선교사

참가자 인원: 34명
참가자 선교지: 20개국
– 에콰도르,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차드, 중국, 이집트, 타지키스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아제르바이잔,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몽골
참가자 교단/선교단체: 15단체
– CEF, FMB, GMP, GP, HOPE, MCF, YWAM, 빌리온, 프론티어스 (Frontiers), 감리교, 예수교 장로 백석, 예수장로회, 인터서브, 희망, 합신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