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6일

7월 정기모임
여름 햇살이 한창 무르익은 7월 26일 토요일, MK KOREA는 신촌네스트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이름 아래 모였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특별히 FUㅈION FESTIVAL을 위한 기도회로 마련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품고 있던 마음과 상황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시간과 MK KOREA의 여름 사역인 FUㅈION FESTIVAL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모임은 간단한 환영 인사와 나눔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처음 만났지만 금세 마음을 열고 웃음을 나누는 새로운 친구들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짧지만 따뜻한 교제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심에 감사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이날 말씀은 빌립보서 4장 6절을 중심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선교사님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이 단순히 ‘걱정을 전혀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님을 풀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며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며, 중요한 것은 그 염려를 어떻게 다루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솔직한 대화이며, 그 속에 감사가 담길 때 우리의 시선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좋은 친구’, ‘모든 것을 아시는 분’으로 인식하는 것이 기도의 깊이를 바꾼다는 이야기는 많은 MK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완벽한 말이 아니어도, 심지어 한숨과 짧은 외침이라도, 사랑의 하나님은 그것을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의 마음에 심어졌습니다.


이날의 기도회에서는 특히 다가오는 퓨전페스티벌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가 임하도록, 또한 행사를 통해 MK와 많은 청년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 되고 회복되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말씀 후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각자의 삶과 사역, 그리고 열방을 위해서도 함께 간구했습니다. 눈물로, 침묵으로,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올려드린 기도 속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스며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식사 교제 시간은, 이번 모임이 단지 한 번의 기도회가 아니라 서로의 삶을 지지하고 세워주는 믿음의 공동체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웃음과 진심 어린 대화 속에서, 우리는 MK로 살아가는 길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깊이 느꼈습니다.
이번 7월 기도회는, 한 학기의 끝을 넘어 더 성숙한 믿음과 감사로 나아가겠다는 고백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MK KOREA는 매달의 모임을 통해 MK들이 서로 연결되고 회복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자리를 지켜갈 것입니다.
계속해서 MK KOREA의 걸음을 위해,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찬규 올림







사역 보고서
작성자: 박찬규 (기획, 이집트 MK, FMB)
최종검수자: 조성호 (회장, 필리핀 MK, PCK)
주제:
본문 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장 6절)
메신저: 김모민 선교사
참가자 인원: 26명
참가자 선교지: 17개국
– 키르기스스탄, 중국,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필리핀, 코나 하와이(미국), 몽골, 네팔, 카자흐스탄, 태국, 이집트, 한국, 불가리아, 미얀마(만달레이), 라오스, 케냐
참가자 교단/선교단체: 16단체
– Billion Mission, CCC, FMB, Frontiers, GBT, HOPE, HOPE GMF, IMB, KPM, OM, PCK, WEC, YWAM, pck, 백석대신, 합신세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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