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리포트: 11월 정기모임

2024년 11월 30일

11월 정기모임

샬롬, 하나님이 허락하신 11월 정기모임에 감사하며 이 리포트를 작성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오랫동안 옷장 속에 넣어 놓았던 패딩을 꺼내 입으면서 겨울이 벌써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있는 정기모임에, 한국 곳곳에 흩어져 있는 MK들이 모여 교제하고 예배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MK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또 함께 웃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정기적으로 있다는 것이 또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11월 정기모임에서는 역시 찬양과 예배로 정기모임을 열었으며 이후에는 함께 식사의 교제를 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요즘 갖고 있는 고민은 없는지 이야기하며 서로 믿음의 동역자의 관계를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만나는 MK들끼리 서로 사랑함으로 관계 맺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해 2월에 예정되어 있는 청년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원들과 더욱 연합하고 있음을 느끼게됩니다.
청년캠프 신청서가 오픈이 되고 본격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거룩한 긴장감을 갖고 각자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캠프를 통해 참여하는 MK들이 한번 더 주님을 경험하고 상한 마음이 주님으로, 같은 경험을 가진 MK들로 회복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MK들 한명, 한명이 일상 안에서 주님과 뜨겁게 교제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여정을 걷길 MK KOREA가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MK KOREA 임원들이 청년캠프를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주님이 주시는 건강한 체력과 지혜로, 기도로 준비하길 함께 동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지은 올림

사역 보고서

작성자: 한지은 (기획, 베트남 MK, KPM)
최종검수자: 조성호 (회장, 필리핀 MK, PCK)

주제: ‘함께 먹다’
본문 말씀: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26-28]

메신저: 최융 목사 (MK KOREA 지도목사)

참가자 인원: 18명
참가자 선교지: 10개국
– 인도, 타지키스탄, 몽골, 미얀마, 한국, 태국, 필리핀, 중국, 베트남,일본
참가자 교단/선교단체: 12단체
– PCK, GBT, IMB, 고신, CCC, YWAM, FMB, CEF, GP,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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