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

MK KOREA 사역소개 (한양교회)



MK KOREA의 대표인 김모민 MK의 부부가 선교를 결단한 과정과, 앞으로 선교지에서 진행할 MK 사역의 소개,또한 보내는 선교사로 후원의 동역을 요청하기 위해 한양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조성호(회장), 양주희(행정), 김유리(홍보), 정민영(엔지니어링),
한지은(기획)은 선배 MK이자 MK KOREA의 대표님의 새로운 첫걸음을 딛는 현장에 참여하여 받은 은혜에 동참하고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주님의 부르심을 재차 확인함으로 선교사의 사명을
확신하여 결단을 하게 되었고,
‘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전도서 3:11]
의 말씀을 인용하며 “선교를 준비하는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볼 때, 하나님의 때에 가장 아름답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절실히 경험함을 고백하게 됩니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김모민 선교사님께서 언급하셨던 ‘ MK가 MK를 이해한다.
내가 살아온 삶을 다 설명하지 않더라도 나도 그런 경험을 했어라고 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더라면 덜 외로웠을 것 같다’의 말씀에 같은 MK로서 큰 공감을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선교지로 떠난 그들이,
현지 선교에 열정을 쏟고 열매를 맺는 만큼 그들의 가정안에도 믿음의 열매가 맺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김모민 선교사님께서는 MK 사역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실 때
‘부모’를 언급하셨습니다.
“MK 사역을 한다는 것은 현재 한국 선교를 지원하는 것이고, MK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교육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어야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들도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역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역계획 리포트를 마친 후에는 ‘청년의 기도’를 특송으로 준비한 김유리 MK의 순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찬양의 가사 중 ‘천하보다 소중한 한 영혼 살리는 삶 주 영광 위해
사는 청년되게 하소서’는 방문한 한양 교회의 한 양, 한 영혼, 한 개인을 소중히 여겨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교회의 비전과 연결되어 더욱 의미있는 특송이었습니다.
한국 교회에게 MK KOREA의 사역과 청년MK 사역의 필요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보냄 받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가 더욱 많아져 주님 보시기에 심히 기쁜 세상을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한지은 올림
MK KOREA 특송 | 김유리 MK | 청년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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